대전 신세계백화점 푸드코트 창업을 문의하셨던 점주님을 처음 뵌 게 6개월 전입니다.
그때 점주님은 백화점 푸드코트가 일반 상가와 뭐가 다른지부터 궁금해하셨는데, 수수료 임대차 방식으로 운영되는 구조라 단순히 매출액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점을 먼저 짚어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월 매출에서 백화점 수수료와 식재료비, 인건비, 공과금을 뺀 실제 순수익을 계산해야 진짜 그림이 보인다고 말씀드리며, 수수료율과 메뉴 원가율, 필수 상주 인원에 따라 같은 매출이라도 손에 쥐는 금액이 달라진다는 부분을 함께 짚어드렸습니다.
대전 신세계는 중부권 최대 규모 앵커 시설을 낀 체류형 상권이라 계절이나 날씨 변수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도 점주님께는 안심 포인트였습니다.
독립 매장 대비 인테리어와 시설 공사비를 줄일 수 있는 소자본 구조인 데다, 공용 좌석과 퇴식구를 활용해 홀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어 초기 투자금 회수 기간도 짧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층별 동선과 경쟁 메뉴 구성까지 함께 확인한 뒤 결정을 내리셨던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대전 특수상권 푸드코트 창업은 결국 수수료 구조를 얼마나 정확히 검증하느냐가 실질 수익을 가른다는 걸 다시 확인한 사례였습니다.
비슷한 고민 있으신 분들은 편히 소통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