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전쯤, 유가네닭갈비 양도양수 매물을 두고 고민하시던 점주님 부부가 문의를 주셨어요.
권리금 9,000만 원이 적지 않은 금액이라, 요식업 경험이 없는 두 분이 선뜻 결정을 못 내리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주방 경험 없이도 운영이 될지 걱정이 많으셨는데, '유가네 오토웍' 시스템으로 조리가 4분 30초면 끝난다는 얘기를 듣고도 반신반의하셨어요.
9,000세대 배후단지를 낀 대로변 상가라는 입지 조건을 함께 짚어드리니 그제야 마음을 정하셨습니다.
인수하고 몇 달 지나 연락이 왔는데, 목소리에 자신감이 붙어 있더라고요.
부부가 직접 매장을 관리하니 인건비 부담이 크지 않고, 배달과 홀 손님이 반반씩 꾸준히 채워진다고 하셨어요.
저도 점심시간에 매장에 들러봤는데, 동네 단골로 보이는 손님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지금은 인수 7개월 차, 월평균 매출 3,800만 원에 순수익 740만 원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건비 600만 원을 제하고도 남는 구조라, 처음 걱정하셨던 것보다 회수 속도가 빠르다며 만족해하십니다.
닭갈비 양도양수 창업은 조리 부담이 적은 시스템일수록 부부 운영에 유리하다는 걸 이번에도 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