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전쯤, 안산 파리바게트 양도양수 매물을 보고 찾아오신 점주님이 계셨어요. 모아둔 자금이 넉넉지 않아 소자본으로 브랜드 매장을 할 수 있는지부터 조심스럽게 물으셨습니다.
권리금 4,000만 원이라는 숫자에 오히려 뭔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부터 하셨어요.
그래서 20평 최신형 매장이라 시설 교체 부담이 적고, 추가 출점 불가 조건이라 근처에 같은 브랜드가 더 들어오기 어렵다는 점을 하나씩 같이 확인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걸렸던 건 재료비 58%였어요. 인건비 700만 원에 관리비 110만 원까지 더하면 남는 폭이 빠듯해 보여서, 인수 전에 최근 월별 매출 자료부터 꼼꼼히 뜯어보자고 말씀드렸죠.
인수 한 달쯤 지나 전화가 왔는데, A급상권이라 아침 출근길 손님이 생각보다 많다며 한결 편해진 목소리셨어요.
저도 오전에 들러봤는데, 빵 고르는 손님들로 좁은 매장이 꽉 차 있더라고요. 지금은 평균매출 4,000만 원 선에서 조금씩 오르는 흐름이라고 하십니다.
파리바게트 매매는 권리금보다 월비용과 재료비 구조를 먼저 봐야 한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비슷한 조건 고민 중이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핵심요약
- 위치: 안산 A급상권, 파리바게트 20평 최신형 매장 (추가 출점 불가)
- 창업비용: 권리금 4,000만 원 / 월비용 200만원대, 관리비(공과금 포함) 110만 원
- 운영: 평균매출 4,000만 원(상승 중) / 인건비 700만 원, 재료비 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