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전쯤, 청주 커넥트현대 요식업 양도양수를 알아보시던 점주님이 문의를 주셨어요.
처음 식당을 시작하는 분이라, 시설인수금액 6,500만 원보다 인건비 부담을 더 크게 걱정하셨습니다.
평일 2명, 주말 3명으로 운영된다는 구조를 보고도 정말 그 인원으로 돌아갈지 반신반의하셨는데, 보증금 없이 매출연동형 임대수수료라는 조건을 짚어드리니 조금씩 마음이 기우셨습니다.
인수하고 얼마 안 돼 연락이 왔는데, 목소리에 여유가 묻어났어요.
백화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바로 연결되는 구조라 평일엔 쇼핑객, 주말엔 가족 단위 손님이 꾸준히 이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평일 점심에 매장에 들러봤는데, 세팅된 인원만으로도 회전이 매끄럽게 돌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은 인수 5개월 차, 월평균 매출 4,300만 원 선에 월수익 900만 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처음 걱정하셨던 인력 문제도 기존 세팅 그대로 이어받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며 만족해하십니다.
복합상권 양도양수 창업은 유행 메뉴보다 반복적인 식사 수요를 낼 수 있는 업종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걸 이번에도 확인했습니다.



